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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1, 2013

Chad - 이곳에도 이런 호텔이...

은자메나에서 유일하게 특급호텔인 곳. Kempinski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혜택은 나와 같은 외국인들이거나 아니면 정말 이동네 부자들에게만 제한된 내용일 것이다.

챠드에서의 기억 중에 좋은 사진들도 넣어야 겠기에, 이곳을 찾아 박근선 지부장님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다.

호텔 바로 밖의 풍경과 내부의 모습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나 할까?



아울러 방문해본 은자메나의 노보텔.
호텔을 지은 지가 오래되었을 것 같은 분위기에 Kempinski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실내 구조가 안타깝지만, 그래도 외국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호텔은 거의 매일 만원이라고 한다... 많이 비싸다, 하루밤에 200유로씩이라고 ... 이건 booking.com에서 할인 안되나?
호텔만 둘러보고 나가려고 하는데, 밖에서 길이 완전히 막혔단다. 대통령이 지나가는 길목이라서 통제하면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한다고 하네. 이런, 졸지에 호텔에 발이 묶여 한시간 이상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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